LBP Protocol 소개
이더리움 샤펠라 업그레이드 이후 떠오른 새로운 개념 LSD(Liquid Staking Derivatives)의 유동성과 생태계를 활성화 하는것을 목표로 설계된 프로토콜이 바로 LBP Protocol 입니다.
LBP Protocol은 크게 3가지의 기능을 지원합니다.
1 . ETH, wETH를 스테이킹하고 LBP Protocol 의 LSD 토큰 vETH를 제공하는 기능
2 . 자체 브릿지를 통하여 vETH를 Layer 2 네트워크로 이동 시켜주는 기능
3 . 각각의 코인과 토큰의 교환비 차익을 최소화하고 이자 수익을 발생시켜주는 scETH를 제공하는 기능
언뜻보면 일반적인 브릿지 기능과 LSD(Liquid Staking Derivatives)를 합친 것처럼 단순해보입니다. 하지만 간단한 사용성에 비하여 왠만한 De-Fi 만큼 정교한 프로토콜 설계가 들어가있습니다. 설계의 목적은 바로 Layer 2 에 묶여 있는 이더리움을 다시 Layer 1으로 되돌려서 스테이킹 되도록 하는것입니다.
이 과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저희는 3가지의 전략을 설계에 반영하였습니다.
1 . LSD를 다시 LSD화 하여서 레버리지를 진행하고 레버리지된 만큼 유통량을 늘립니다.
2 . 레버리지된 만큼 신규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여 순환 과정이 반복되도록 유도합니다.
3 . 순환 과정에서 신규 토큰은 유틸리성을 확보하여 가치를 확보하여 가격을 형성하고 이 과정이 계속해서 반복되어 레버리지를 햇징합니다.
위 3가지 전략을 통해서 유저는 신규 가치인 토큰 scETH와 LSD 토큰 vETH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Layer 2에 종속된 이더리움이 유저들에 의해 Layer 1으로 이동하게 됩니다. 위 전략과 흐름을 요약하자면, 작은 미래 가치를 고반복 순환하여 Layer 2 -> Layer 1 단방향 유통량을 극대화 시킨다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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